자존감의 회복1 창세기 39장 1-23절 :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 요셉의 이야기를 읽으면 눈물이 많이 난다. 딱히 요셉이 저지른 죄악이 있었던가? 하나님의 꿈에 반응하고 철없이 그것을 형제와 부친께 이야기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형제들은 대부분 그를 백안시하였다. 그의 부친은 그의 고통을 세밀하게 알지 못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은 요셉이 필요하셔서 그를 이끄셨다. 요셉이 필요하시기에 그를 사용하시기 위하여 먼저 그를 낮추셨다. 그리고 그 낮아짐의 기간 동안, 요셉에게 끊임없이 당신의 살아계심을 보이셨다. 종국에는 그를 통하여 야곱의 자손들을 구하시는 놀라운 경륜을 보이신다. 인생의 단계를 거치며, 요셉은 얼마나 슬펐을까? 순종하며 걸어간 길의 끝에 또 다른 바닥이 있다. 여기가 바닥인줄 알았더니, 더 추락할 곳이 있더라는 격이다. 사랑하는 사람.. 2020. 8. 23. 이전 1 다음